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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나 혼자 산다' 조준호 "체육관 운영, 자영업자 삶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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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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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준호가 자영업자의 삶이 힘들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준호가 무지개 라이브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준호는 현재 운영 중인 체육관의 텐트 안에서 기상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준호는 일어나자마자 체육관 청소를 하고 참관실의 유리창을 닦는 등 체육관 관리에 노력했다. 집을 포기하고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운동을 볼 수 있도록 참관실을 만들었을 정도로 체육관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다.

조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영업자의 삶이 많이 힘들더라. 예전에는 국가의 아들로서 운동만 하면 됐는데 사회에 나와 보니 전쟁터더라.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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