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최형우-이대호 `조선의 4번타자와 5번타자` [MK포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 = 김재현 기자]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친 WBC 대표팀이 24일 오후 고척돔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최형우가 훈련을 하며 이대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인터뷰에서 최형우를 4번 타자로, 이대호를 5번으로 기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BC 대표팀은 오는 25일과 26일 쿠바와 평가전을 갖고, 28일에는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다음달초 상무, 경찰청과 평가전을 가진 뒤 6일부터 공식 1라운드에 들어간다. A조 한국은 3월 6일 이스라엘,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격돌한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