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라고 다같은 공주 아냐"..'화랑' 서예지, 그녀는 예뻤다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제공

[헤럴드POP=박아름 기자]배우 서예지가 마지막까지 진솔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신국의 공주 숙명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서예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서예지의 예쁨이 도드라져 느껴져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랑’ 9회 부터 마지막회까지 서예지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선우(박서준 분)과 처음 만난 장면 부터 등장내내 카리스마 넘치던 공주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회에 삼맥종(박형식 분)의 즉위식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습 등 시선강탈 시키는 숙명의 시간을 되돌아 볼 수 있어 다채롭다.

또한 보기만 해도 빠져들 것 같은 꽃미소를 장착하며 유쾌한 서예지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예지는 ‘화랑’을 통해 기존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깊은 감성을 더하며 공주라고 해서 다같은 공주가 아니란 걸 연기력을 통해 보여주며 마지막회까지 누구보다 예쁘고 밝게 빛났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모두를 매료시키는 서예지는 아직도 보여줄 것이 많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임을 입증하며 다음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예지는 23일 JTBC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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