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화랑' 종영에도 시청률 꼴찌...쓸쓸한 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텐아시아

KBS2 ‘화랑’ 포스터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화랑’이 쓸쓸하게 퇴장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 최종회는 7.9%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에 의해 0.3%P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꼴지다.

이날 ‘화랑’에서는 진흥왕이 되는 삼맥종(박형식)의 모습과 사랑하며 평범하게 사는 선우(박서준)-아로(고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가 꽃길을 걸으며 해피엔딩을 맞은 것.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고인’은 22.2%,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11.5%를 기록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