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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V앱' 트와이스 모모X채영 "'도깨비' 김비서·저승사자 'TT' 신기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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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앱 트와이스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트와이스 모모와 채영이 촬영 대기 시간을 이용해 팬들과 소통했다.

21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트와이스 모모, 채영의 '모챙모챙'이 재방송됐다. 이날 모모, 채연은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팬들과 공유했다.

모모는 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팬은 댓글을 통해 "족발이 좋아요 채영이 좋아요?"라 물었고 "고를 수 없다며" 고민하는 척 농담을 던진 모모는 "당연히 챙이 좋다. 저 채영이 정말 좋아한다"며 채영을 안았다. 이어 "난 챙이의 이 머리가 정말 마음에 든다. 쯔위보다 내가 더 좋아한다"며 채영의 숏컷에 대해 언급했다.

모모의 짧은 일본어 강좌 시간도 있었다. 채영은 "배고프다. 잘 부탁드립니다. 대박, 대단해, 안녕히 주무세요, 스시, 부대찌개가 먹고싶다" 등을 일본어로 말했으며 모모는 일본어를 하는 채영에게 "잘한다"며 칭찬했다.

최근 tvN 드라마 '도깨비'를 다 봤다는 모모는 "도깨비 덕후다. 계속 심쿵해서 내 마음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채영은 "김비서님 'TT' 너무 신기했다. 스페셜 방송에서 저승사자님도 해주셨다. 짱이다"며 엄지 척을 했다.

채영은 모모에게 "이 세상에 진짜 도깨비가 있지 않을까"라 말했고 모모는 "후 하면 나타나줬으면 좋겠다. 원스 분들이 후~ 했는데 우리가 짠하고 나타나는 거다. 나중에 콘서트 할 때 팬들이 후 하면 우리가 등장하는 거다"라며 상상했다.

또한 "도깨비와 저승사자 중 누가 더 좋으냐"는 채영의 질문에 "난 도깨비가 더 좋다. 저승사자도 모자 썼을 때 너무 좋다. 그런데 캐릭터로 본다면 도깨비가 더 좋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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