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반류앓이 도지한, 마지막까지 놓을 수 없는 긴장의 끈

[헤럴드POP=이소담 기자]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속 도지한의 20회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화랑’ 마지막회 촬영을 앞둔 도지한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도지한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집중력을 풀가동한 모습으로 감독님의 큐 사인을 기다리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출연중인 배우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도지한은 진지함과 유머러스함을 넘나드는 모습으로 반류 캐릭터를 완성하는 동시에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며 동료들과의 화합을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과 함께 게시 된 글에는 “드디어 오늘 밤으로 다가온 ‘화랑’ 마지막회! 아쉬움을 달래려 도지한 배우의 마지막회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합니다! 촬영을 앞두고 집중한 박반류의 모습이 내일도, 모레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네요. 그 동안 고마웠어요 반류^-^”라 적혀 있어 종영을 앞둔 ‘화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끝을 알 수 없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도지한이 출연하는 ‘화랑’은 21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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