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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화랑들, 방탄소년단 콘서트서 뭉쳤다… "우리 막내 김태형 수고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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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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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화랑들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다시 뭉쳤다.

지난 19일 배우 도지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막내 너무 수고 많았다. 앞으로 다가올 봄날이 더 따스하고 화창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조윤우 역시 "끝나자마자 달려와 준 태형이 수고했다. #봄날 걷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형식이만 있으면 91라인 완성인데"라며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도지한과 조윤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 고척돔서 열린 방탄소년단 'WINGS TOUR in SEOUL(윙즈 투어 인 서울)'에 참석한 KBS2 월화드라마 '화랑'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태형은 '화랑'에서는 막내 화랑 한성으로 분했지만, 이날은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으로 콘서트를 꾸몄다. '화랑' 속에서 6화랑으로 함께한 만큼 막내 화랑 한성 역의 김태형 콘서트에 참석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김태형 고아라 박서준 박형식 등이 출연한 '화랑'은 오는 21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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