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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SNS] "낭만닥터의 의리"…유연석X서현진, 연극나들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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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연극 '꽃의 비밀'에 출연한 지인들을 찾아 의리를 뽐냈다.


25일 배우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석이는 진짜 드라마 끝나자마자 우리 공연을 보러왔다. 고마우이"라며 "보정이 함께 응원와 준 의리있는 현진씨도 너무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서현진이 '꽃의 비밀' 출연진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연석은 이청아와 13년지기 절친이며 서현진은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김보정을 응원하기 위해 연극 관람에 나서는 훈훈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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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청아는 유연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만.. 니가 잘나온거 올린다. 숭고한 희생"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연석과 서현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각각 강동주와 윤서정으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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