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뭉쳐야 뜬다' 시간대 변경 후 4%대 재진입…주목도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JTBC

JTBC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가 방송시간대 변경 후 또 다시 4%대에 진입하며 주목도를 높였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던 '뭉쳐야 뜬다'는 최근 채널 편성 개편과 함께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바꿔 시청자와 만나게 됐다. 시간대 변경이 확정된 후 24일 첫방송된 10회는 4.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주말 뿐 아니라 주중에도, 특정 시간대와 관계없이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란 사실이 증명됐다.

이날 방송된 '뭉쳐야 뜬다' 10회는 스위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어머니의 병상을 지키기 위해 어쩔수없이 불참한 정형돈을 대신해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특별게스트로 참여했다. 김성주-김용만-안정환 등 기존 멤버들이 여느 때와 다름없이 착착 들어맞는 호흡을 보여줬으며 스위스의 멋진 자연환경이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줬다.

앞서 '뭉쳐야 뜬다'는 방송 5회 만에 4%대를 넘어서 화제가 됐다. 지난 연말에 방송된 7회는 지상파 3사의 쟁쟁한 시상식과 동시간대에 편성돼 경합했는데도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JTBC 뉴스운영팀)

JTBC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