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푸른바다' 이지훈 "배움의 연속이자 값진 경험이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악역 허치현 역을 맡아 열연한 이지훈은 말끔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올블랙 슈트로 댄디함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심쿵 손하트를 선보이며 종영 인사를 전했다.

이지훈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푸른 바다의 전설’ 현장은 하루하루가 배움의 연속이라고 느낄 만큼 값진 경험이었다.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허치현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마지막까지 ‘푸른 바다의 전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극 초반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행동들로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본격적인 악역 본색을 드러낸 이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다.

이지훈은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후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이어 ‘푸른 바다의 전설’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키이스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