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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컬투쇼' 강남 "M.I.B 잘 안돼 해체…빚 어마어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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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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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강남이 M.I.B의 해체 사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어떻게 한국서 활동했나"라고 물었고 강남은 "회사 대표님이 일본서 캐스팅해서 왔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가수로 잘 안돼 빚이 어마어마해서 일단 해체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데뷔 시절에는 예능 나가서 말하지 말라고 했다"며 "그때는 잘생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은 솔로 예능 위주로 하고 음반은 오는 6, 7월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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