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신화 에릭, 초절정 애교 대방출 "끼 부리면 되는 거죠?"(주간아이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주간아이돌' 신화 에릭이 애교를 선보인다.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신화 편 2탄에서는 신화 내 숨은 애교장인 민우에게 도전하는 멤버들의 '애교 배틀'이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애교 심사를 맡은 민우는 "징그러울 정도의 애교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독특한 심사 기준을 내세웠는데 데뷔 20년 차 신화 멤버들의 모든 걸 내려놓은 엉뚱하면서도 깜찍한 6인 6색 애교 종합선물 세트를 공개했다.

특히 리더 에릭의 경우 대결에 앞서 "마음껏 끼 부리면 되는 거죠?"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는데 그동안 방송에서 주로 보인 카리스마 이미지와 상반되는 초절정 애교를 대방출하며 '문블리'라는 애칭까지 얻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신화 멤버들은 로코킹 에릭에 도전하는 연기 배틀도 펼쳤다. 에릭의 히트작 '또 오해영'과 '불새'의 명장면, 명대사를 멤버들 각자 사투리 버전, 중국인 버전 등 개성 넘치는 패러디로 선보인 것. 이에 에릭을 뛰어넘는 신화 내 로맨틱 황태자가 탄생했다는 전언이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