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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신서유기3' 규현, 기상미션 1위…"은지원, 가져가기 싫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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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신서유기3' 규현이 기상 미션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3'에서는 과일 지키기 기상미션이 펼쳐졌다.


각자 금귤, 자몽, 사과, 홍시, 멜론, 두리안 등을 받은 멤버들은 이를 지켜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뜻밖에도 규현이 가장 먼저 나영석 PD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 PD는 규현의 등장에 의아해하며 자초지종을 물었다.


규현은 "저는 다들 (저를 무시했다)"며 "어차피 너는 못 먹는다고 하더니 자기들끼리 싸우더니 다 터졌다. 모르겠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라 말했다.


규현의 1위 배경은 이랬다. 규현은 은지원에게 과일의 존재를 들켰으나 "지원이형이 손도 대기 싫다며 안 가지고 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이미 금귤을 분실했고, 은지원은 사과를 먹었다. 이수근의 멜론은 이미 멤버들의 입으로 들어갔다. 안재현은 홍시를 사수하기 위해 양말 속에 넣었지만 끝내 이를 지켜내지 못했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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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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