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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솔비,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로마공주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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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엉뚱한 매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솔비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메라를 향해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블랙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솔비는 "때론 내가 생각하는 나보다 내가 훨씬 괜찮다는 것을 움켜쥔 손을 펴보고서야 알게 되었다. 때론 산을 오를때보다 평평한 사막을 오래 걸을 때 비로소 나를 만난다. 진짜 자유는 내가 아는 나를 놓아줄 때이다"라고 말하며, '#권지안 #솔비 #누가뭐라고해도나답게 #굿나잇'이라고 해시 태그를 남겼다.

한편, 솔비는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은밀하게 위대하게', '정글의 법칙'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으며, 15일 오후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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