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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SS톡] 정채연이 그리는 로봇과 인간 로맨스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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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걸그룹 다이아 및 아이오아이(I.O.I) 정채연이 연기 활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웹드라마 출연을 결정하며 연기자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5일 정채연은 SF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이핑크 윤보미의 남편으로 출연 중인 배우 최태준과 호흡을 맞춘다.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는 미래에서 온 로봇 KDI-109(최태준 분)가 철학과 4학년 취준생 이자 무개념 빨대 가족의 가장 신기원(정채연 분)의 가족과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SF 청춘 로맨스이다.


정채연은 철학과 4학년 취준생 여주인공 신기원 역을 맡으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기회를 마련한다. 앞서 정채연은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공시생 채연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력 인정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정채연은 "공부하러 노량진까지 왔으면 공부나 하시지"라는 유행어까지 만들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기와 상대 배우 키와의 풋풋한 케미를 발산했다.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드러냈던 정채연이 남자 로봇과 여자 인간의 청춘 로맨스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채연이 열연을 펼칠 '109 별일 다 있네'는 총 6부작으로 내년 초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mjhjk1004@sportsseoul.com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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