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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Oh!쎈 탐구] 노유민부터 강소라까지, 최고의 성형은 역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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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최고의 성형(수술)은 다이어트라는 말, 살을 많이 빼서 몰라보게 달라진 스타들이 늘 화제에 오른다. 보통의 체중이었지만 좀 더 마른 몸매를 위해 감량한 스타들도 있지만, 네티즌의 주목을 받는 스타는 다소 과체중이었다가 살을 빼서 일명 ‘다이어트 복권’에 당첨된 이들이다.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가 체중 감량 후 외모가 빛나는 스타들은 ‘다이어터’들에게 자극 사진의 주인공이 된다.

원조 아이돌인 NRG 노유민은 결혼 후 급격하게 살이 쪄서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바가지 머리를 한 후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아이돌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살찐 노유민의 모습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는 30kg을 감량했고 7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한다고 방송에서 말해 화제가 됐다. 노유민과 함께 또 다른 NRG 멤버인 천명훈 역시 최근 NRG 재결합 무대를 앞두고 10kg 감량한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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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부터 다소 덩치가 컸던 김태우 역시 결혼 후 몸무게가 급속도로 늘었다. 그는 30kg 가까이 살을 뺐고, 워낙 큰 키이기 때문에 90kg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라디오에서 말하기도 했다. 살이 빠진 후 노래를 더 잘 부르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인생 최저 몸무게라는 농담 섞인 고백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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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서 귀여운 외모의 학생으로 주목을 받았던 박보람. 그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32kg을 감량한 사실이 공개됐다. 특히 오랜 기간 마른 몸매를 유지하며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이들의 ‘워너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워낙 살을 많이 빼서 성형설이 돌기도 했지만 얼굴은 그대로라 자연스럽게 의혹이 사라진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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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고등학교 때 72kg까지 나갔다고 고백했던 스타. 그는 데뷔 전 몸무게를 감량했고, 데뷔 후에도 꾸준히 체중을 줄이며 대표적인 닮고 싶은 여자 몸매로 꼽힌다. 단순히 마른 몸매가 아니라 건강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배우이기도 하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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