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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SS차이나톡+] "범접 불가, 패셔니스타" 판빙빙, 파리 물들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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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패션으로 파리 패션 위크를 뜨겁게 달궜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의 SNS와 '판빙빙 공작실' SNS를 통해 파리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다양한 패션을 공개했다.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 컬렉션 행사장에 참석한 판빙빙은 핑크 슈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플라워 자수가 새겨진 핑크빛 슈트와 블라우스, 구두를 매치해 올 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새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루이비통 컬렉션에서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드러냈다. 얼굴을 반쯤 가리는 커다란 보잉 선글라스와 블랙 슈트를 입고 여기에 별 모양의 액세서리를 매치,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판빙빙은 블랙의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 우아함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속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풍성한 스커트 라인으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게다가 빨간 미니 백으로 화려하고 위트 넘치는 패션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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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판빙빙은 최근 영화 '아불시반금련'으로 '제64회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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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빙빙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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