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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팝업★]"타고난 세련美" 한예슬부터 소희까지, 고양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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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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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연예계에는 다양한 동물상이 존재한다. 김우빈, 빅뱅 탑, 샤이니 종현 등의 공룡상. 하연수, 마마무 솔라, 레드벨벳 예리 등의 꼬부기상. 박보영, 미쓰에이 수지, AOA 설현 등의 강아지상. 그 중에서도 고양이상 연예인들은 타고난 외모로 도시적인 느낌과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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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은 고양이 상의 대표격인 연예인이다. 작은 얼굴, 큰 눈, 살짝 올라간 눈매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는 한예슬은 동물 중 고양이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 이에 앙칼진 목소리까지 더해져 JTBC '마담앙트완', MBC '환상의 커플' 등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렸다.

# 차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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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 역시 고양이상 연예인으로 꼽힌다. 투명에 가까운 하얀 피부, 매력적으로 올라간 눈꼬리 등으로 고양이 중에서도 페르시안 고양이와 닮은 모습을 보인다. 차예련은 고양이상의 외모로 각종 드라마에서 재벌 집안의 딸을 주로 연기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 유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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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얼굴, 숏컷이 잘 어울리는 배우 유인영도 고양이상 연예인 중 한 명에 속한다. 유인영 역시 다른 고양이상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작품에서 까칠하고 차가운 역할을 소화했다. 이에 실제 성격도 그럴 것이라 오해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도도한 얼굴 뒤 선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알려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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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유일하게 쌍꺼풀이 없는 고양이상 연예인이다. 소희는 매력있는 눈매로 메이크업마다 다른 느낌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독특한 메이크업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왔다. 2012년에는 “소희야 화났어?”라는 제목의 고양이 사진으로 화제 되기도 했다. 사진 속 무표정의 고양이가 소희의 무표정과 닮았기 때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소희는 자신의 외모를 살려 연기뿐만 아니라 화보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 나인뮤지스 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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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는 고양이 같은 눈매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걸그룹 섹시 콘셉트에 최적화돼 있는 멤버다. 현아를 잇는 패왕색이라 알려진 경리는 사람을 홀리는 눈빛을 장착하고 있다. 이에 경리의 분위기, 눈빛을 따라하고 싶은 많은 이들의 요청으로 눈 화장, 메이크업 방법이 화제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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