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은 26일 오전 8시25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한채영을 발굴했다고 들었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발굴까지는 아니다. 내가 인사동에 가게를 할 때 그 친구가 놀러 왔었다. 정말 예뻤다. 사진 한 장을 같이 찍었다"고 말했다.
전유성이 한채영의 데뷔에 대해 언급했다. © News1star / KBS1 '아침마당'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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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 이소라 매니저와 친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며 그 사진을 보여줬다. 매니저가 미국 시카고에 있는 한채영을 직접 찾아가 데뷔시켰다"고 설명했다.
전유성은 "그런데 마치 내가 미국에 가서 한채영을 데뷔시킨 것처럼 보도하더라. 나는 그냥 발견만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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