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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멤버교체’ 5인조 EXID, 8월 중순 전격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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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News

멤버 교체로 재정비를 마친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8월 컴백한다.

16일 오후 EXID의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엔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EXID가 8월 중순 쯤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후즈 댓 걸(Whoz that girl)’로 데뷔한 6인조 EXID(유지, 다미, LE, 정화, 해령, 하니)는 히트곡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에 나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B2M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신예 걸그룹 스피카와 함께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던 EXID는 그러나 지난 4월30일 멤버 유지, 다미, 해령이 탈퇴하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지, 다미는 학업 문제로 부득이하게 팀을 나가게 됐고 아역 배우 출신인 해령은 연기자로 진로 변경을 하게 된 것. 이에 소속사는 새로운 멤버 2명을 새로 영입했고 6인조로 시작한 EXID는 5인조로 재편됐다.

더욱이 당초 지난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던 EXID는 내부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미뤄진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현재 EXID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다”며 “새롭게 합류한 2명의 멤버와 함께 8월 중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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