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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졸업사진도 완벽해" 굴욕따윈 없는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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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한 가지로 졸업사진을 꼽는 이들이 많건만, 이러한 굴욕엔 전혀 해당되지 않는 스타들이 있다. 졸업사진에서조차 눈부신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한 모태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는 누가 있을까?

● 전지현

헤럴드경제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전국민의 첫사랑으로 등극한 전지현. 본명 왕지현을 쓰던 학창시절부터 청순한 미모는 압도적이었다. 새하얀 피부에 주근깨가 드리운 얼굴, 풋풋한 매력이 느껴지는 졸업사진은 긴 생머리가 아니어도 충분히 아름답다.

●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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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30년째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혜수. 어린 시절부터 성숙한 미모로 성인 연기도 거뜬히 해낸 김혜수는 30년째 변함없는 인기와 미모로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 특히 모태 자연미인임을 입증하듯 졸업사진 또한 지금과 변함 없어 눈길을 끈다.

●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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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을동화’로 청순미의 대명사로 불렸던 송혜교. 핑클 이진, 배우 한혜진과 함께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군림하던 시절을 그대로 담아낸 졸업사진은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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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을 낳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이민정은 과거 전지현 박지윤 서지영 송혜교와 함께 강남 5대얼짱이라 불렸다고. 물론 이에 대해 이민정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지만, 졸업사진만 봐선 충분히 강남 5대 얼짱이라 불릴만 해 보인다.

● 오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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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레전드가 있으니 바로 오연수다. 좋지 않은 화질에도 불구하고 안양예고 시절 미모로 일대를 올킬한 오연수의 졸업사진은 지금도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특히 수십년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미모 덕에 과거도 현재도 빛나는 오연수다.

●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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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 미녀라 불리며 전성기를 누렸던 고소영. 독특한 외모와 당찬 성격으로 X세대 아이콘으로 군림했던 고소영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도, 졸업사진 속 과거모습도 여전히 ‘미인’ 수식어를 붙이기에 충분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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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볼살과 깜찍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민 여동생 박보영. 초등학교 졸업사진 속 박보영의 모습은 몸만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해맑은 미소 또한 과거에도 여전했다.

●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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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미모 원톱 성유리. 모태 미모란 이런 것일까. 중학교 졸업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성숙함과 오뚝한 콧날까지. 귀밑으로 떨어지는 똑단발 헤어스타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졸업사진이다.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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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고등학생일 당시 이미 28살 성인 배역을 연기했던 김소연은 중학교 졸업사진에서도 압도적인 성숙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선 풋풋함도 느껴진다. 현재 모습과도 변함이 없으니, 어릴 땐 성숙했지만 이젠 동안이 된 김소연이다.

● 김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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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누나 김희애. 졸업사진 속 미모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졸업사진이다. 흑백사진 속에서 묻어나는 고혹적인 미모는 지금 봐도 시선을 사로잡고 놓아주질 않는다. 더구나 나이가 든 지금과 비교해도 변함이 없으니 세월의 흐름은 김희애에겐 해당되지 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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