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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고경표 재벌3세 변신하나 "'질투의화신' 남주로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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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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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고경표가 '질투의화신'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중에 있다.

고경표 소속사 측 관계자는 28일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고경표가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 출연을 위해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극중 유명 브랜드를 수십 개 가지고 있는 의류회사 차남이자 편집숍을 운영 중인 재벌 3세 고정원을 역을 제안 받았다.

고경표가 '질투의 화신' 출연을 확정하면 올해 초 종영한 tvN '응답하라1998' 이후 약 반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하는 인간들의 유쾌한 연애 코미디로, 공효진 조정석이 캐스팅 돼 오는 9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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