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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TV포인트]'신의목소리' 카라 허영지, 더씨야 성유진 등장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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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신의목소리’ 카라 허영지가 오열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의목소리’에서는 함께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성유진이 등장하자 눈물을 보이는 영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지는 성유진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내며 데뷔를 함께 준비했던 사이였기 때문.

영지는 “4-5년 만에 다시 만났다”며 “언니가 여기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라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뷔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두 사람은 함께 울었고 성유진은 “울지마”라며 영지를 위로했다.

성유진 2012년도 데뷔를 했었고 더씨야라는 그룹의 메임 보컬로 활동하던 중 그룹이 해체돼 현재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음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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