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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나미) |
모나미는 다양한 색상의 만년필 ‘올리카(OLIKA)’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리카는 스웨덴어로 ‘다채로움’을 뜻한다. 올리카는 블랙 ∙ 레드 ∙ 블루 ∙ 그린 ∙ 네이비 ∙ 골든 옐로우 ∙ 레드 바이올렛 ∙ 오렌지 ∙ 퍼플 ∙ 올리브 등 총 10가지 색상으로 이뤄졌다.
본 제품 1개와 리필해 사용할 수 있는 잉크 카트리지 3개가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리필 카트리지는 별도 구매 가능하며, 각 색상별로 5개입 한 세트로 판매된다.
닙(펜촉)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굵기의 F(Fine) 닙을 적용했다. 올리카는 일반 만년필에 비해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투데이/김정유 기자(thec9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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