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점유율이 구글 안드로이드는 감소한 반면, 애플 iOS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76.70%를 차지해 전 세계 평균인 65.73%를 앞섰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스마트폰, 웹페이지 이용자의 운영체제(OS)와 웹브라우저를 조사한 ‘2015년 하반기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OS에서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 Chrome)는 2014년 하반기 대비 7.41% 포인트가 줄어 76.7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76.70%를 차지해 전 세계 평균인 65.73%를 앞섰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스마트폰, 웹페이지 이용자의 운영체제(OS)와 웹브라우저를 조사한 ‘2015년 하반기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OS에서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 Chrome)는 2014년 하반기 대비 7.41% 포인트가 줄어 76.7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같은 시기 줄어든 안드로이드 점유율 만큼 애플 iOS 점유율이 상승했다.
애플 iOS의 경우 7.18% 포인트가 증가해 23.05%를 기록한 것이다. 애플의 스마트폰 OS점유율 역시 전 세계 평균(19.30%)보다 높았다.
StatCounter.com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기준으로는 안드로이드가 65.7%, 애플 iOS가 19.30%, 윈도우 ·샤오미 미유아이(MiUI)등이 속한 기타가 14.97%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안드로이드가 76.70%, iOS가 23.05%, 기타가 0.25%였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OS는 안드로이드폰 대 아이폰의 점유율이 8:2인 가운데, 안드로이드폰 점유율이 감소한 만큼, 아이폰 점유율이 증가하는 추세인 셈이다.

이처럼 국내 스마트폰 OS 시장에서 안드로이드가 줄고 애플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폰6s가 인기를 끈 덕분이다.
아이폰6s는 높은 출고가와 적은 지원금에도 불구하고 2014년 출시됐던 아이폰6보다 잘 팔렸다. 아이폰4와 아이폰5를 사용했던 고객들의 휴대폰 교체 주기가 도래한 덕분에 큰 화면의 아이폰6s로 교체가 많았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국내 PC 이용자 10명 중 6명은 기술지원이 중단된 마이크로소프트의 구형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여전히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버전의 IE에선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어 각종 보안 위협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6년 1월 13일 오전 2시(한국시간)에 IE 구버전 지원을 중단, 윈도우7 및 윈도우8 OS 이용자들은 IE 11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또 윈도우 XP 이용자들은 보안 지원이 가능한 새로운 운영체제를 설치해야 한다.
이번 조사의 자세한 통계 결과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이트(www.koreahtml5.kr)에서 22일 오전 10시이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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