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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토토 투데이]야구팬 42% "삼성, 넥센에 승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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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야구토토]

2012 프로야구 주말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롯데, LG에 승리 예상…23일 오후 4시 5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23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넥센-삼성(2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3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2.41%는 넥센-삼성(2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넥센 승리 예상은 40.36%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뒤를 이었고, 나머지 17.25%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4~5점-삼성 2~3점 넥센 승리 예상이 8.04%로 1순위로 집계됐다.

넥센은 최근 이택근, 박병호, 강정호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주춤하며 타격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상태다. 반면 삼성은 안지만, 심창민, 권혁, 정현욱, 오승환 등 탄탄한 불펜과 마무리를 앞세워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양 팀간 상대전적은 넥센이 4승 2패로 앞서고 있지만, 최근 삼성의 상승세로 볼 때 접전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1경기 LG-롯데전에서는 롯데 승리 예상(47.86%)이 최다 집계됐고, LG 승리 예상(39.02%)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3.13%)이 뒤를 이었다. 한편, 최종 점수대는 LG 4~5점-롯데 2~3점으로 LG 승리 예상(8.01%)이 최다를 차지했다.

LG는 최근 타선이 침묵하며 3연패를 당하는 등 다소 고전하고 있다. 하지만 유원상, 봉중근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강력해 중, 상위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있다. 롯데는 투타의 조화 속에 선두 SK를 상대로 한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이끌며 리그 순위 2위를 고수하고 있다. 두 팀은 승차가 0.5게임 차에 불과하고 올 시즌 4승 4패로 백중세의 경기를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3경기 한화-두산전에서는 46.06%가 두산의 승리를 전망했고, 38.95%는 한화의 승리, 나머지 14.99%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2~3점-두산 4~5점 두산 승리 예상(7.21%)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3회차 게임은 LG-롯데(1경기), 넥센-삼성(2경기), 한화-두산(3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며 23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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