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 개의 달' 배우 박한별 ⓒ 롯데엔터테인먼트 |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배우 박한별이 오랜 연인이자 가수 세븐과의 결혼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박한별은 21일 서울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두 개의 달>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언제인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단 세븐이 군대를 다녀온 후가 될 것 같다"며 "세븐이 군대를 가도 실감이 안 날 것이고 걱정되겠지만 이왕 가야하는 것 편히 다녀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한별의 세븐 군대 언급에 "세븐 군대 날짜 잡힌 것 아니에요? 얼른 다녀와서 결혼하시는 거 보고 싶어요", "박한별 씨 고무신 거꾸로 신으면 미워~", "세븐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것"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두 개의 달>은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나게 된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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