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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아유미, 딱 걸렸다…일본 톱스타 각트와 손잡고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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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 아유미(27)가 일본 톱스타 각트(38)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일본 언론은 현재 아이코닉이란 예명으로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아유미가 일본의 유명 록 가수 각트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산케이스포츠 등은 일본 사진 주간지 ‘플라이 데이’ 보도를 인용해 두 사람이 도쿄 타워에 위치한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식사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 손을 잡고 포옹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에이 네이션’ 관계자를 통해 식사 자리를 처음 갖고, 최근에서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
각트는 일본을 대표하는 록 가수로 평소 나이를 밝히지 않는 등 신비주의 스타로서 유명하다. 오는 7월4일에는 자신의 밴드 ‘옐로우 프라이드 치킨’과 함께 무도관에서 대형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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