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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K팝스타’ 윤현상, 아이유 소속사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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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SBS TV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출신인 윤현상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윤현상의 새로운 소속사가 된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윤현상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데뷔 준비를 시작한다“며 “방송에서 보여준 음악적인 실력과 감성,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현상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K팝스타에서 출연해 ‘음악천재’로 불리며 자작곡을 선보이는 등 본인만의 음악 실력을 선보이며 본선에 진출해 TOP7 경연 후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윤현상과 여러차례 미팅을 가지며 현재 가지고 있는 작곡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윤현상은 지난 9일 울산에서 진행된 아이유의 전국투어 단독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시작된 인연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아이유는 관객들에게 윤현상을 소개하며 “조영철 프로듀서에게 윤현상을 영입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yeonjoo7@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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