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김새롬이 '국민 노안'이라고 폭로했다.
21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안선영, 김새롬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유재석은 김새롬에게 안선영과 친하냐고 물었고, 그녀는 “안선영과 열 한 살 차이가 난다”고 답했다. 이에 안선영은 “김새롬이 어린 것을 강요하는데 노안이다. 국민 노안”이라고 폭로했다.
1987년생인 김새롬은 “문근영과 F(x) 빅토리아와는 동갑이고 보아와 다나는 한 살 많은 언니”라고 밝혔다. 이에 MC들과 G4, 게스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허경환은 또 “김새롬과 같은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김새롬이 내 어머니 역할을 했었다”고 김새롬의 노안 이미지에 쐐기를 박았다.
[김새롬이 국민 노안이라고 폭로한 안선영.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캡처]
(고향미 객원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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