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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화성인' 걸그룹 출신 물티슈녀 "하루 500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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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영진 기자] 걸그룹 출신 화성인 물티슈녀 김새롬 씨가 하루에 약 500장 이상의 물티슈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13일 자정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과거 24인조 걸그룹이었던 리더스의 멤버였다"고 자신을 소개한 물티슈 중독녀 김새롬 씨가 출연했다. 그는 "물티슈를 다른 사람에 비해서 많이 쓰는 편이다"며 "병균을 증오한다"고 전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약 500장 정도 쓰는 것 같다"는 물티슈녀는 "밖에 나가면 더 많이 쓴다. 전에는 이렇게까지 많이 쓰지는 않았는데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다가 밖에 나가니까 모든 것이 더럽게 보였다. 이후부터 물티슈를 자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김새롬 씨는 "타인이 뽑아주는 물티슈는 절대 안 쓰고 물티슈를 개봉한지 24시간이 지나면 그것 역시 사용하지 않는다"며 고집을 보였다. 특히 "물티슈 없이는 스킨십도 안한다"고 털어놔 MC 이경규, 김성주, 이윤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김새롬 씨는 '화성인 바이러스' MC 중 가장 병균에 많이 노출되어 있을 것 같은 사람으로 이경규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plokm02@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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