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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터보 김정남, "2인조 아닌 3인조" 발언에 지석진 "그건 강도 지칭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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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김혜정 기자김정남이 "터보 2인조" 발언에 지석진이 "그건 강도 아니냐"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10년 전 방송 'X맨'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정남 씨는 김종국 팀장이 꽂았다"고 터보 멤버를 소개했다. 김종국은 당황하다가 "터보가 곧 나오니까"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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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몇 년만이냐. 반갑다"고 물었고 김종국은 "오늘 밤 자정에 음원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남은 "2인조였는데 3인조로하니까"라고 설명했고 지석진은 "2인조라는 말은 강도 아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남은 "3인조가 되어 분량이 적어졌다. 그리고 랩 실수할때 종국이 노래를 끊으면 '응'이라고 안하고 '네'라고 했다"고 대답했다. 유재석은 "이번에 김종국 씨가 신인을 발굴하듯 새롭게 발굴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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