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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안문숙 “예쁘단 소리 지겹다”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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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표재민 기자] 배우 안문숙이 예쁘다는 소리가 지겹다고 망언을 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안문숙은 ‘잘생기면 얼굴값을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예쁘면 얼굴값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나는 실물이 더 예쁘다”면서 자신감을 표현한 후 “얼굴 때문에 대우받고 살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문숙은 “식당에서도 음식을 더 준다”면서 “이젠 예쁘단 소리 지겹다. 얼굴 뚣어 먹고 살고 있다”고 망언을 했다. 안문숙의 자랑에 조형기는 “상상임신이냐 뭐냐”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하일, 이승신, 윤철형, 곽진영, 토니안, 천명훈, 트리탑스 장유준·반형문 등이 출연했다.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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