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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논란의 '2015 MAMA, 한 발 앞선 무대 공개...'방탄소년단 RUN'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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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공개된 2015 MAMA무대 / 웨이보


[헤럴드 리뷰스타=김은정 기자] 시작 전 부터 반쪽 시상식이란 오명을 쓴 2015 MAMA가 D-2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SNS에서 무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2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 '2015 MAMA'에는 2NE1, 아이콘 등의 YG소속 가수들과 샤이니 등의 SM기획 소속 가수들 위주로 참여한다.

한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EXID, 씨엔블루, AOA 등은 다른 스케줄이나 공연을 이유로 참석 불가 의사를 표현했다.

이에 '2015 MAMA'는 진짜 인기 아이돌들이 모여 만다는 축제가 아닌 라인 따라 출연하는 반쪽 시상식으로 전락했다는 평이 있었다.

그 가운데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 세워지고 있는 무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대한 리본의 펄럭이는 형상을 한 무대가 세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게 뭐.....지..뭔가 압도적인데" "어쩌면 좋아 어머나 세상에" "굉장히 ASIA스럽다 헐"등의 미묘한 의견을 남기며 걱정스런 눈으로 '2015 MAMA'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방탄소년단의 'RUN'도 이날 '2015 MAMA'무대를 통해 생생하게 볼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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