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프로그램은 미래의 보안 전문가 육성을 취지로 보안 분야 국내 1위 카페 '바이러스 제로 시즌2' 회원 30여 명을 초청해 이스트소프트 본사 사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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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멘토링 프로그램 '바이러스 제로 시즌2와 함께하는 보안 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 = 이스트소프트>
보안 전문가를 꿈구는 학생들에게 보안 기업 탐방 및 현직 보안 분석가의 강연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회사측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보안과 관련된 이슈가 늘어나며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아졌지만, 실제 보안 전문가를 만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를 가지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이 참가한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 보안 전문가 육성을 위해 보안 기업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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