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21)이 계단에서 넘어져 쇄골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조현영은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에서 열린 SBS 2012 희망TV 행사에 왼쪽 목 부분에 반창고를 부착하고 깁스를 한 채 참석했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이날 "지난주 현영이 병원에서 성대수술로 인한 수술을 하고 나오던 중 계단에서 넘어져 쇄골이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팔까지 통증이 전해져 깁스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대도 아픈데 쇄골까지 다쳐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 병원 측에서 곧 깁스를 푼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올 상반기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순항하며 인기를 모았던 레인보우는 현재 새 앨범 준비로 한창이며 빠르면 올 하반기에 국내 컴백할 계획이다.
[계단에서 넘어져 쇄골 골절 부상을 입은 레인보우 조현영.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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