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리수 웨이보 |
하리수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안녕 여름. 완벽한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휴가를 맞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하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 미키정은 그릴에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이 담겨 부부의 즐거운 휴가 모습을 짐작케 하는 터.
하리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근황, 행복해 보인다”, “하리수 근황, 나도 휴가 가고 싶어”, “하리수 근황, 더 예뻐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웹 드라마 ‘아부쟁이’에 합류해 촬영을 마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아부쟁이’는 이익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고뭉치 불량 복학생들만 다닌다는 풍랑고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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