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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檢, 류시원 前 아내에 벌금 100만 원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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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배우 류시원의 전 아내의 위증 혐의에 대해 벌금 100만 원을 구형했다.

류시원의 전 아내 조 모 씨의 위증 혐의 관련 첫 항소심이 오늘(28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조 씨는 이날 "증인으로 나와서 선서한 후 사실만을 말했다"며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제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조 씨는 1심에서 벌금 70만 원을 선고 받았다. 검찰이 구형한 벌금 100만 원보다 적은 형량이다. 하지만 검찰과 조 씨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류시원과 조 씨는 지난 2010년 결혼했지만, 2012년 조 씨가 이혼조정을 신청하면서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이혼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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