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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복면가왕' 중국에 포맷 수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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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복면가왕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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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중국에 프로그램 포맷을 수출한다.

MBC 관계자는 22일 오후 스타데일리뉴스에 "'복면가왕'의 포맷을 정식으로 중국에 수출했다. 중국 방송사인 강소위성TV에 편성됐으며 오는 7월 19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출은 제작진까지 파견하는 형태는 아니다"라면서 "카메라와 조명, 이 두 부분에 대해서 기술 자문을 통해 노하우 전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고 있는 '복면가왕'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가희, 육성재, 산들, 루나 등 숨은 실력자들이 재조명 받는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매주 방송이 될 때마다 복면 뒤에 숨겨진 인물의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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