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식샤2' 허가윤, 서현진 라이벌로 등장…권율에 적극 대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식샤를 합시다2' 포미닛 허가윤이 권율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27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연출 박준화)에서는 이상우(권율 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내는 소개팅녀 홍민아(허가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우는 지난 주말 홍인아(조은지 분)의 여동생인 홍민아와 소개팅을 했다. 홍인아는 이상우가 마음에 들었지만 연락이 없자 직접 세종으로 찾아왔다.

뉴스1

27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포미닛 허가윤이 권율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 뉴스1스포츠 / tvN '식샤를 합시다2'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홍민아는 "바빴나봐요. 주말에 만난 뒤로 연락이 없어서 기다리다가 내가 왔어요"라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어필했다.

이에 홍인아가 너무 적극적인 게 아니냐는 언니의 타박에 "마음에 드니까 먼저 좋다고 하는 게 뭐가 나쁘냐. 바쁜데 시간내서 왔다. 빨리 가봐야 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스릴러와 로맨스 같이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킨 비빔밥 드라마로 각자의 고민과 갈등 속에 살아가면서도 서로에게 무관심한 현대인들이 하나되는 이야기로 담는다.
lee122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