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지젤 번천, 은퇴한 모델의 '현역 몸매'…'섹시는 포기못해'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브라질 출신 모델 지젤 번천(35)이 최근 런웨이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더팩트

최근 런웨이 은퇴를 선언한 브라질 출신 모델 지젤 번천. 런웨이를 내려온 지젤 번천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젤 번천, 런웨이 대신 SNS로 몸매 과시

지젤 번천은 최근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얼리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멋진 사진을 찍어준 사진작가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지젤 번천은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반신을 노출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멋을 낸 지젤 번천은 황금빛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구릿빛 피부 만으로 보석보다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더팩트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모델의 보디라인. 지젤 번천은 30대 중반이라곤 믿기힘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젤 번천은 이 외에도 철저한 자기관리가 돋보이는 수영복 사진 등을 올리며 팬들에게 또 한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런웨이에서 내려오기로 결정한 뒤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주는 지젤 번천의 사진이 공개되자 빅토리아 시크릿의 '뮤즈'로 불리는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그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나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선배를 향한 존경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지젤 번천은 지난 14일 브라질 외신을 통해 20년간 몸담았던 모델계를 은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15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서 브랜드 콜치의 프레젠테이션을 끝으로 런웨이를 떠났다.

지젤 번천은 외신을 통해 "내 몸이 떠나야 할 때를 안다. 떠날 수 있는 것도 특권이다"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더팩트

지난 15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패션위크 무대를 끝으로 은퇴한 지젤 번천. 그는 세계적인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 포엘도 '영감을 주는 사람'으로 꼽을만큼 귀감이되는 톱모델로 남았다./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