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사진]'강견' 추신수,'레이저 송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서프라이즈 (애리조나주), 곽영래 기자] 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트레이닝이 진행됐다.

추신수가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추신수는 발목과 팔꿈치를 수술한 뒤 미국에 머물며 재활에 땀을 흘렸다. 2015년을 바라보며 묵묵히 훈련에 매진했다. 몸 상태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낸 추신수는 "몸 상태는 최상으로 끌어올렸으며, 이번 시즌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텍사스 배니스터 감독은 추신수에게 "리더답게 앞장서고 이전 처럼 투지 넘치는 선수가 돼 달라"고 주문했다. 추신수를 '베이스 머신'이라고 부르면서 기술적인 면에서는 '어느 타선에 위치시켜도 잘 할 선수'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youngrae@osen.co.kr

[요지경세상 펀&펀][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