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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잠수함 투수' 정대훈, 땅을 긁듯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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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오키나와=뉴스1스포츠) 이창호 기자 = 한화의 언더핸드 투수 정대훈이 28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의 불펜에서 피칭을 하고 있다. 전형적인 잠수함 투수답게 최대한 낮은 자세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정대훈은 지난 22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 선발 탈보트에 이어 4회부터 등판해 2.1이닝 동안 9명의 타자를 상대로 1안타와 몸에 맞는 공 1개, 삼진 1개의 무실점 투구를 했다.또 지난 24일 야쿠르트전 때는 8회말 2사 2루에서 등판해 2명의 타자에게 공 7개를 던지면서 1안타를 맞았다.정대훈은 2008년 동의대를 졸업하고 한화에 입단했다.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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