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최근 마지막 '우결' 녹화를 마쳤다.
닭살 애교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남궁민-홍진영 커플은 지난해 3월 '우결'에 합류해 약 1년 만에 하차하게 됐다.
20대 커플인 홍종현과 유라는 지난해 6월 '우결'에 합류해 풋풋한 데이트로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지난 1월 홍종현은 걸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와 열애설에 휩싸여 프로그램 진정성 논란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하차와 더불어 새 커플에 대한 관심도 높다. 새 커플에 대해 '우결' 제작진은 이미 새로운 커플 섭외에 나섰으며 3월 초 두 커플을 새롭게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새로운 가상부부로는 가수 예원(26)과 씨엔블루 이종현(25) '우결'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OSEN/ 속옷브랜드 'Yes' 제공] |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