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은 14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에서 김소은이 손호준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자 오히려 김소은을 걱정했다.
송재림은 "소은이가 걱정됐다. 주눅이 엄청 들어있었다. 그런 아이가 아닌데 지금 논란 속 제일 힘든 건 소은이다"고 말했다. 송재림은 또 김소은에게 장난을 치며 김소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송재림이 김소은의 열애설을 접하고 당황스러웠던 마음을 털어놨다. © News1스포츠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
장난스럽게 굴던 송재림은 "멘붕이다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네가 제일 아프지 않았겠냐. 나한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자기 마음 추스리고 괜찮으면 나도 괜찮은 거다"며 김소은을 토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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