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호주(피파랭킹 100위) 축구대표팀은 오는 31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한국과 우승컵을 놓고 겨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결승전에 대해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때는 라인업 자체가 갈랐다. 이번에는 그런 라인업을 들고 나오지 않을것이며 이기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4년 전 결승에 올랐다가 일본에 져 준우승에 그쳤다"며 "이번에야말로 우승의 절호의 기회가 왔으니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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