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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클라라·조여정의 '명품' 몸매비결? "매일 조깅 30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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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배우 조여정과 클라라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조여정과 클라라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스타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디제이 김창렬은 "조여정과 클라라 모두 건강미인 이미지가 있다"며 "에너지가 넘치고 활기차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던졌다.

조여정은 "나는 잠을 자야 하는 미인인 반면 클라라는 잠을 자지 않아도 미인"이라 밝혔다. 이어 조여정은 "우리 둘 다 운동 마니아다"며 "무조건 잠을 푹 자고 일주일에 한 번은 필라테스, 매일 조깅을 30분씩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여정은 "물을 많이 마시고 견과류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고 몸매 비결을 전했다.

클라라는 "조여정과 같이 촬영하면서 식단이 잘 맞는 파트너라 생각했다"며 조여정과의 식습관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는 "조여정과 나는 채식을 하고 견과류 섭취를 많이 하는 편이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창렬 "우리는 탄수화물을 먹어야 든든하다고 생각 되는데"라는 질문에 조여정은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는 과일로 섭취한다"며 " 예를 들어 바나나나 고구마를 섭취한다. 고구마는 항상 싸서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라와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워킹걸'은 오는 1월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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