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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씨스타, "이런 모습 보여 죄송"…충격의 '혹성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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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씨스타 효린, 소유. 출처 | 씨스타 트위터

[스포츠서울] 걸그룹 씨스타의 혹성탈출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씨스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우리...'혹성탈출'로!! 씨스타 멤버들과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이런 모습 보여드려 미안해요. 그래도 여러분이 즐거우셨다면 미리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린과 소유는 혹성탈출 유인원 분장을 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혹성탈출'의 주인공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씨스타는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킄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유인원 분장을 하고 히트곡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했다. 이들은 유인원 분장뿐 아니라 엉덩이에 빛이 나는 하트 모양을 달고 평소와 다름 없는 무대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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