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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다빈, '배스킨' 소녀의 '폭풍 성장'…"얘가 걔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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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정다빈이 놀랄 만큼 예쁘게 성장하고 있다. 정다빈은 지난 17일 청룡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정다빈 트위터,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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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2000년생의 위력?…중2의 놀라운 미모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정다빈(14)이 몰라 보게 성숙해진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아역배우 정다빈은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정다빈을 본 사람이라면 일순 그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예전 아이스크림 광고 영상을 본 사람이라면 그를 모를 리 없다.

정다빈은 2003년 배스킨라빈스 CF 눈사람편, 큐피트와 아이스크림 케이크 편에 등장해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귀여움에 치를 떨게(?) 만들었다. 도저히 아이스크림을 안 사먹고는 못 배길 정도로 엄청난 '살인 미소'였다.

정다빈은 20일 트위터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빨간 머리띠를 하고 눈처럼 하얀 상의를 입은 채 웃고 있다. 성장중이라 그런가. 며칠 전에 봤는데도 그새 더 예뻐진 듯 물오른 외모가 뭇 남성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정다빈은 2004년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부터 2013년 KBS 1TV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올해 촬영한 영화 '사랑이 이긴다'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부지런히 활동을 해오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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