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샤밥에서 뛰는 박주영.<<연합뉴스DB>>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샤밥에서 뛰는 박주영(29)이 득점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다.
박주영은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2014-2015시즌 정규리그 13라운드 알나스르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쳤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10월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첫 경기에서 골을 뽑아내며 상쾌한 출발을 알린 박주영은 이후 6경기에서 골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연달아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골 기회를 엿봤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박주영의 침묵 속에 소속팀 알샤밥도 알나스르에 0-3으로 완패했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